대한민국 출시 라면

신라면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라면 중 의뜸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매운맛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매운맛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좋아하게 될 것이다.

라면을 끓일 때는 다진고기, 파와 양파 등을 추가해서 맛을 높일 수 있다. 마지막에 취향에따라 계란도 넣어 먹으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진라면은 순한맛과 매운맛 두자기 종류로 선택가능하다. 매운맛은 신라면과 비슷한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의 위한 라면이고 순한맛은 비교적 덜 매운 간장맛이 난다. "진간장" 이라고 불리는 특제 간장소스로 만들어져 있어서, 간장 특유의 진한 맛이 일품이다. 이 독특한 간장소스는 진라면을 다른 라면과 구별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국내 짜장라면의 대표주자인 짜파게티는 짜장면을 단 5분만에 만들 수 있는 라면이다. 최근에는 많은 다른 짜장라면등이 등장하고 있으나 짜장라면중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수위를 지키고 있다.

오동통한 면빨과 큰 다시마가 대표적인 특징인 너구리는 라면중에서도 깊은 맛을 선호하는 라면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라면중 하나이다.

1983년에 출시된 안성탕면은 라면업계 최초로 [탕(湯)]이라는 개념을 적용한 제품으로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구수하고 깊은 국물맛과 라면 고유의 얇고 쫄깃한 면발로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국물 위주의 라면이 인기를 끌던 한국 라면계에 삼양식품이 매운 불닭 음식점에 사람들이 붐비는 것을 참고하여 아이디어를 얻어 매운것도 맛깔스럽게 매울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매운맛, 닭, 볶음면’을 모티브로 불닭볶음면을 출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면중 사발면 중에서 1위를 차지한 라면은 농심 육계장이다. 낮은 온도에서도 빨리 먹을 수 있게 얇은 면빨이 사랑받는 주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뜨거운 라면이 주류인 한국의 라면시장에 여름에 시원하게 라면을 먹을 수 있게 고안된 매콤달콤 소스와 차가운 면빨이 매력인 제품이다.

한국최초의 라면으로 라면의 대중화를 이끈 한국 최초의 라면이다. 초기에 라면에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없애고 한국인의 한끼식사로 자리잡게한 상징적 제품이다.

컵라면 뚜껑을 접어 덜어먹는 마이너 문화를 제품화한 라면으로 국내 최초 뚜껑 덮인 용기면 컨셉으로 탄생한 왕뚜껑은 넓은 용기와 푸짐한 내용 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