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대통령 지지율 변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의 분기별 직무수행 긍정 평가(지지율) 데이터입니다.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을 기준으로, 이명박 대통령까지는 분기 단위 조사, 박근혜 대통령부터는 주별 발표 데이터를 분기 평균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위 차트에서 대통령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대통령의 지지율 추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 명을 동시에 선택하면 비교 모드로 전환됩니다.
역대 대통령 지지율 요약
| 대통령 | 취임초 지지율 | 최고 | 최저 |
|---|---|---|---|
| 노태우 | 29% | 57% | 12% |
| 김영삼 | 71% | 83% | 6% |
| 김대중 | 71% | 71% | 24% |
| 노무현 | 60% | 60% | 12% |
| 이명박 | 52% | 52% | 21% |
| 박근혜 | 56% | 67% | 4% |
| 문재인 | 84% | 84% | 29% |
| 윤석열 | 53% | 53% | 20% |
| 이재명 | 58% | 67% | 52% |
출처: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 2026년 4월 기준
대통령별 지지율 분석
노태우 (제13대, 1988~1993)
대한민국 최초의 직선제 대통령으로 1987년 민주화 이후 36.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취임 초 지지율은 29%에 불과했으나, 1988 서울 올림픽 성공적 개최와 북방 외교 정책을 통해 1년 차에 최고 57%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이후 각종 비리 논란과 5공 청문회 여파로 지지율이 점차 하락하여 임기 말에는 12%까지 떨어졌습니다.
김영삼 (제14대, 1993~1998)
30여 년 만에 등장한 민간인 출신 대통령으로 42.0%를 득표하여 당선되었습니다. 금융실명제 전격 실시, 하나회 해체 등 개혁 드라이브로 취임 직후 71%, 취임 이듬해에는 83%라는 역대 최고 수준의 지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임기 말인 1997년 IMF 외환위기가 터지면서 지지율이 6%까지 폭락하며 역대 최저 기록을 남겼습니다.
김대중 (제15대, 1998~2003)
네 번의 도전 끝에 40.3%를 득표하여 당선된 최초의 여야 정권 교체 대통령입니다. 취임 직후 IMF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강도 높은 구조 조정과 금 모으기 운동 등으로 초기 지지율 71%를 유지하였습니다.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성사와 노벨평화상 수상으로 지지율이 재상승하였으나, 임기 후반 아들들의 비리 문제와 경기 침체로 24%까지 하락하였습니다.
노무현 (제16대, 2003~2008)
48.9%를 득표하여 당선된 참여 정부의 대통령입니다. 취임 초 60%의 지지율로 출발하였으나, 취임 첫 해부터 경제 정책 논란과 측근 비리 문제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2004년 탄핵 사태 직후 헌법재판소의 기각 결정으로 일시 회복하였으나, 임기 내내 낮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최저 12%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명박 (제17대, 2008~2013)
48.7%를 득표하여 당선된 경제 대통령을 표방한 대통령입니다. 취임 초 52%의 지지율로 시작하였으나,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집회로 취임 100일 만에 지지율이 20%대까지 급락하였습니다.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대응과 4대강 사업 추진, G20 정상회의 개최 등으로 일부 회복하였으나 21%가 최저였습니다.
박근혜 (제18대, 2013~2017)
51.6%를 득표하여 당선된 최초의 여성 대통령입니다. 취임 초 56%, 세월호 사건 이전까지 60%대를 유지하였으며 최고 67%를 기록하였습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섰고,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터지면서 4%까지 폭락하였습니다. 2017년 3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파면되었습니다.
문재인 (제19대, 2017~2022)
41.1%를 득표하여 당선된 대통령으로, 박근혜 탄핵 이후 치러진 보궐선거로 당선되었습니다. 취임 직후 84%라는 역대 최고 취임 초 지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남북·북미 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추진으로 지지율을 유지하였으나, 부동산 가격 폭등과 소득주도성장 논란, 코로나19 대응 평가 등에 따라 임기 말 29%까지 하락하였습니다.
윤석열 (제20대, 2022~2025)
48.6%를 득표하여 당선되었으나 역대 최소 득표 차(0.73%포인트)로 당선된 대통령입니다. 취임 초 53%의 지지율로 시작하였으나, 반복적인 인사 논란과 외교 실책, 경제 정책 비판 등으로 빠르게 하락하여 최저 20%대를 기록하였습니다. 2024년 12월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 탄핵 가결, 2025년 4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파면되었습니다.
이재명 (제21대, 2025~)
56.0%를 득표하여 당선된 현직 대통령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 이후 치러진 보궐선거로 당선되었습니다. 취임 초 58%의 지지율로 시작하여 2026년 1분기까지 63%까지 상승하였으며, 2026년 4분기 기준 66%(최고 67%)를 기록 중입니다. 경제 회복과 민생 정책에 대한 평가를 받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