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OECD국가 자살률순위
한국사회에서 출생률과 더불어 심각한 사회문제중 하나가 바로 자살률이다. 최근 정부 발표에 따르면 2022년 현재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25.2명 의 자살률을 기록해 앞도적인 OECD국가내 1위를 차자하였다. 아래표는 OECD내 다른 나라와 비교를위해 2021년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No. | 국가명 | 자살률 |
---|---|---|
1 | Argentina | 6.6 |
2 | Australia | 12.4 |
3 | Austria | 11 |
4 | Brazil | 6.9 |
5 | Bulgaria | 7.6 |
6 | Canada | 10.5 |
7 | Chile | 8.4 |
8 | Colombia | 5.6 |
9 | Costa Rica | 7 |
10 | Croatia | 12.4 |
11 | Czechia | 11.1 |
12 | Denmark | 9.6 |
13 | Estonia | 13.6 |
14 | Finland | 12.9 |
15 | Germany | 9.7 |
16 | Greece | 3.9 |
17 | Hungary | 14.8 |
18 | Iceland | 10.2 |
19 | Israel | 5.7 |
20 | Japan | 15.4 |
21 | Korea | 24.1 |
22 | Latvia | 12.7 |
23 | Lithuania | 18.5 |
24 | Luxembourg | 5.4 |
25 | Mexico | 6.3 |
26 | Netherlands | 10 |
27 | Peru | 1.8 |
28 | Poland | 11.5 |
29 | Portugal | 8.4 |
30 | Romania | 8.6 |
31 | Russia | 11.7 |
32 | Slovak Republic | 6.6 |
33 | Slovenia | 15.7 |
34 | Spain | 7.6 |
35 | Switzerland | 10.6 |
36 | Türkiye | 4.4 |
37 | United Kingdom | 8.4 |
38 | United States | 14.1 |
한국사회가 높은 자살률을 만들어 내는 이유
사회적 압력: 한국 사회는 고도로 경쟁적이고 성과 중심적이다. 과도한 경쟁과 성공에 대한 압박으로 인해 개인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정신 건강에 대한 사회적 태도: 한국에서는 정신 건강에 대한 개념이 여전히 부족한 편이다. 정신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사회적인 배려와 이해를 받지 못할 수 있으며, 이는 자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사회적 고립: 현대 한국 사회에서는 가족이나 직장과의 관계가 떨어진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사회적 고립은 자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경제적 어려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은 자살을 선택할 수 있는 경향이 있다. 특히 고용 부족과 경제 불안이 심각한 경우에는 자살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OECD란
OECD는 1961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로, 창립 목적은 경제 발전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추진하고 회원국 간의 경제정책 조정을 촉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회원국들은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