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부자순위
세계 경기 침체 속에 주식의 하락과, 유니콘 기업들의 부진 그리고 지속되는 연준의 금리 상승으로 억만장자들도 타격을 피하지는 못했다. 전 세계적으로 억만장자(달러기준)는 2,640명으로 지난해의 2,668명보다 28명 감소했다. 현재 지구상의 억만장자의 가치는 모두 12조 2천억 달러로 2022년 3월 12조 7천억 달러에서 5천억 달러 감소했다. 리스트의 거의 절반이 1년 전보다 금융 자산이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일론 머스크의 고가 Twitter 인수는 Tesla 주식을 하락시키는 데 일조 했고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회장이 프랑스인 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부자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총 4조5000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735명의 목록 회원으로 여전히 가장 많은 억만장자를 자랑한다. 중국은 2조 달러 가치의 억만장자가 562명으로 2위를 유지했고 인도가 6750억 달러 가치의 억만장자 16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순자산을 계산하기 위해 2023년 3월 10일의 주가와 환율을 사용했다고 한다.
포브스가 발표한 전 세계 억만장자중 1위부터 100위까지만을 표시하며 한국의 자산가중 세계 1000위 안에 드는 인물들도 함께 리스트 해 보았다. 국가별, 나이별, 자산규모등의 순으로 나열해 보면 흥미 있는 발견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포브스 선정 세계 100대 부자
순위 | 국명 | 이름 | 자산 | 나이 |
---|---|---|---|---|
1 | 프랑스 | Arnault Bernard | 2,110.0억 달러 | 74세 |
2 | 미국 | Musk Elon | 1,800.0억 달러 | 51세 |
3 | 미국 | Bezos Jeff | 1,140.0억 달러 | 59세 |
4 | 미국 | Ellison Larry | 1,070.0억 달러 | 78세 |
5 | 미국 | Buffett Warren | 1,060.0억 달러 | 92세 |
6 | 미국 | Gates Bill | 1,040.0억 달러 | 67세 |
7 | 미국 | Bloomberg Michael | 945.0억 달러 | 81세 |
8 | 멕시코 | Slim Helu Carlos | 930.0억 달러 | 83세 |
9 | 인도 | Ambani Mukesh | 834.0억 달러 | 65세 |
10 | 미국 | Ballmer Steve | 807.0억 달러 | 67세 |
11 | 프랑스 | Bettencourt Meyers Francoise | 805.0억 달러 | 69세 |
12 | 미국 | Page Larry | 792.0억 달러 | 50세 |
13 | 스페인 | Ortega Amancio | 773.0억 달러 | 87세 |
14 | 미국 | Brin Sergey | 760.0억 달러 | 49세 |
15 | 중국 | Zhong Shanshan | 680.0억 달러 | 68세 |
16 | 미국 | Zuckerberg Mark | 644.0억 달러 | 38세 |
17 | 미국 | Koch Charles | 590.0억 달러 | 87세 |
17 | 미국 | Koch Julia | 590.0억 달러 | 60세 |
19 | 미국 | Walton Jim | 588.0억 달러 | 74세 |
20 | 미국 | Walton Rob | 576.0억 달러 | 78세 |
21 | 미국 | Walton Alice | 567.0억 달러 | 73세 |
22 | 캐나다 | Thomson David | 544.0억 달러 | 65세 |
23 | 미국 | Dell Michael | 501.0억 달러 | 58세 |
24 | 인도 | Adani Gautam | 472.0억 달러 | 60세 |
25 | 미국 | Knight Phil | 451.0억 달러 | 85세 |
26 | 중국 | Zhang Yiming | 450.0억 달러 | 39세 |
27 | 독일 | Schwarz Dieter | 429.0억 달러 | 83세 |
28 | 프랑스 | Pinault François | 401.0억 달러 | 86세 |
29 | 스위스 | Kuehne Klaus-Michael | 391.0억 달러 | 85세 |
30 | 벨기에 | Ferrero Giovanni | 389.0억 달러 | 58세 |
31 | 미국 | Mars Jacqueline | 383.0억 달러 | 83세 |
31 | 미국 | Mars John | 383.0억 달러 | 87세 |
33 | 홍콩 | Li Ka-shing | 380.0억 달러 | 94세 |
34 | 중국 | Ma Huateng | 353.0억 달러 | 51세 |
35 | 미국 | Adelson Miriam | 350.0억 달러 | 77세 |
35 | 미국 | Griffin Ken | 350.0억 달러 | 54세 |
37 | 오스트리아 | Mateschitz Mark | 347.0억 달러 | 30세 |
38 | 중국 | Zeng Robin | 334.0억 달러 | 54세 |
39 | 일본 | Yanai Tadashi | 326.0억 달러 | 74세 |
40 | 영국 | Blavatnik Len | 321.0억 달러 | 65세 |
41 | 미국 | Wertheimer Alain | 316.0억 달러 | 74세 |
41 | 미국 | Wertheimer Gerard | 316.0억 달러 | 72세 |
43 | 스위스 | Aponte Gianluigi | 312.0억 달러 | 82세 |
43 | 스위스 | Aponte-Diamant Rafaela | 312.0억 달러 | 78세 |
45 | 중국 | Huang Colin Zheng | 302.0억 달러 | 43세 |
46 | 독일 | Wuerth Reinhold | 297.0억 달러 | 87세 |
47 | 홍콩 | Lee Shau Kee | 295.0억 달러 | 95세 |
48 | 미국 | Yass Jeff | 285.0억 달러 | 64세 |
49 | 미국 | Simons Jim | 281.0억 달러 | 84세 |
50 | 미국 | Schwarzman Stephen | 278.0억 달러 | 76세 |
51 | 독일 | Klatten Susanne | 274.0억 달러 | 60세 |
52 | 호주 | Rinehart Gina | 270.0억 달러 | 69세 |
53 | 중국 | Ding William Lei | 267.0억 달러 | 51세 |
54 | 멕시코 | Larrea Mota Velasco Germán | 266.0억 달러 | 69세 |
55 | 인도 | Nadar Shiv | 256.0억 달러 | 77세 |
56 | 인도네시아 | Low Tuck Kwong | 255.0억 달러 | 74세 |
57 | 미국 | Peterffy Thomas | 253.0억 달러 | 78세 |
58 | UAE | Melnichenko Andrey | 252.0억 달러 | 51세 |
59 | 독일 | Quandt Stefan | 246.0억 달러 | 56세 |
60 | 미국 | Scott MacKenzie | 244.0억 달러 | 52세 |
61 | 인도네시아 | Hartono R. Budi | 242.0억 달러 | 82세 |
62 | 러시아 | Potanin Vladimir | 237.0억 달러 | 62세 |
63 | 중국 | Ma Jack | 235.0억 달러 | 58세 |
64 | 중국 | He Xiangjian | 234.0억 달러 | 80세 |
65 | 칠레 | Fontbona Iris | 231.0억 달러 | 80세 |
65 | 인도네시아 | Hartono Michael | 231.0억 달러 | 83세 |
67 | 영국 | Ratcliffe James | 229.0억 달러 | 70세 |
68 | 인도 | Poonawalla Cyrus | 226.0억 달러 | 81세 |
69 | 일본 | Son Masayoshi | 224.0억 달러 | 65세 |
70 | 러시아 | Lisin Vladimir | 221.0억 달러 | 66세 |
71 | 프랑스 | Besnier Emmanuel | 220.0억 달러 | 52세 |
72 | 미국 | Johnson Abigail | 216.0억 달러 | 61세 |
72 | 러시아 | Mikhelson Leonid | 216.0억 달러 | 67세 |
74 | 미국 | Walton Lukas | 212.0억 달러 | 36세 |
74 | 중국 | Wang Wei | 212.0억 달러 | 52세 |
76 | 미국 | Huang Jensen | 211.0억 달러 | 60세 |
77 | 미국 | Lauder Leonard | 210.0억 달러 | 90세 |
77 | 일본 | Takizaki Takemitsu | 210.0억 달러 | 77세 |
79 | 러시아 | Mordashov Alexey | 209.0억 달러 | 57세 |
80 | 러시아 | Alekperov Vagit | 205.0억 달러 | 72세 |
81 | 미국 | Frist Thomas | 202.0억 달러 | 84세 |
82 | 호주 | Forrest Andrew | 196.0억 달러 | 61세 |
83 | 미국 | Dalio Ray | 191.0억 달러 | 73세 |
84 | 중국 | Li Shufu | 190.0억 달러 | 59세 |
84 | 중국 | Wang Wenyin | 190.0억 달러 | 55세 |
86 | 모나코 | Ofer Eyal | 189.0억 달러 | 72세 |
86 | 중국 | Qin Yinglin | 189.0억 달러 | 57세 |
88 | 중국 | Wang Chuanfu | 187.0억 달러 | 57세 |
89 | 미국 | Hamm Harold | 185.0억 달러 | 77세 |
89 | 미국 | Tepper David | 185.0억 달러 | 65세 |
89 | 러시아 | Timchenko Gennady | 185.0억 달러 | 70세 |
92 | 미국 | Gilbert Daniel | 180.0억 달러 | 61세 |
93 | 영국 | Mittal Lakshmi | 177.0억 달러 | 72세 |
94 | 미국 | Cohen Steve | 175.0억 달러 | 66세 |
94 | 미국 | Icahn Carl | 175.0억 달러 | 87세 |
94 | 인도 | Jindal Savitri | 175.0억 달러 | 73세 |
97 | 미국 | Bren Donald | 174.0억 달러 | 90세 |
97 | 미국 | Menard John | 174.0억 달러 | 83세 |
99 | 미국 | Murdoch Rupert | 171.0억 달러 | 92세 |
100 | 스위스 | Safra Vicky | 167.0억 달러 | 70세 |
국가별 억만장자수
표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미국이 100위내 억만장자 42명을 포함하고 중국이 13명을 보유하듯 이들 두나라의 자산가의 수가 절반이상을 차지하며 양 대국의 경제력을 다시한번 증명 하는듯 하다.
국가별 억만장자 자산규모
자산규모면에서 본다면 미국의 파워를 느낄 수 있다. 미국 자산가의 자산의 합이 나머지 모든 국가의 자산가의 자산규모의 합보다 크다. 예전에 비해서 미국의 절대적 지위가 많이 하락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절대국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포브스 선정 세계 1000대 부자내 한국부자
Rank. | 국명 | 이름 | 자산 | 나이 |
---|---|---|---|---|
No.190 | South Korea | 김 병주 | 97.0억 달러 | 59세 |
No.268 | South Korea | 이 재용 | 79.0억 달러 | 54세 |
No.455 | South Korea | 서 정진 | 56.0억 달러 | 65세 |
No.523 | South Korea | 권 혁빈 | 51.0억 달러 | 49세 |
No.534 | South Korea | 김 범수 | 50.0억 달러 | 57세 |
No.580 | South Korea | 홍 라희 | 47.0억 달러 | 77세 |
No.721 | South Korea | 정 몽구 | 39.0억 달러 | 85세 |
No.852 | South Korea | 조 정호 | 34.0억 달러 | 64세 |
No.905 | South Korea | 이 부진 | 32.0억 달러 | 52세 |
No.949 | South Korea | 유 정현 | 31.0억 달러 | 53세 |
포브스 선정 부자들 중 한국 1위부자는 김 병주 이며 세계 순위로는 190 위를 차자했다.

김병주 (미국명: Michael Kim) 은 서울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회사인 MBK Partners를 공동 설립했으며 26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2017년 상장한 ING손해보험코리아는 사모펀드가 100% 지분을 소유한 최초의 한국거래소 상장 기업이다. 2015년 9월 그의 회사가 Tesco의 한국 사업체인 홈플러스를 61억 달러에 인수한 것은 현재까지 한국에서 가장 큰 사모펀드 거래였다.김병주는 한국에서 태어나 예비학교부터 미국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그는 열렬한 미술 수집가이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이사이다.
포브스 선정 부자들 중 한국 2위부자는 이 재용 이며 세계 순위로는 268 위를 차자했다.

이재용은 삼성전자 회장이자 국내 최대 재벌 총수다. 2020년 부친의 사망 이후 공석이었던 2022년 10월 부임했다. 2017년 그는 한때 수감되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투옥되어 기소되었지만 2018년에 석방되었습니다. 평결은 그의 역할이 정권에 대한 수동적 복종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어떠한 잘못도 부인하고 대법원에 사건을 항소했다. 이어 2021년 1월 재심을 통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 다녔지만 학업 중에 서울로 다시 호출되어 졸업하지 않았다. 이재용은 스티브 잡스와 친구 사이였으며 2011년 10월 스탠포드 대학에서 열린 추도식에 참석했다.
포브스 선정 부자들 중 한국 3위부자는 서 정진 이며 세계 순위로는 455 위를 차자했다.

서정진은 암, 인플루엔자, 류마티스 관절염 등을 치료하는 약을 만드는 바이오 제약 회사인 셀트리온의 공동 창업자이다. 한국에서 바이오시밀러의 성공으로 그의 셀트리온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선호되는 회사가 되었다. 2023년 3월 회사는 서 회장이 물러난 지 2년 만인 셀트리온그룹 회장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회장의 장남 진석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을, 서준석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이끌고 있다. 서정진 회장은 전직 삼성전기 직원이였다.
포브스 선정 부자들 중 한국 4위부자는 권 혁빈 이며 세계 순위로는 523 위를 차자했다.

권혁빈은 2002년 스마일게이트를 설립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게임 회사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 2008년 중국 인터넷 대기업 Tencent와 파트너십을 맺은 후 가장 인기 있는 타이틀인 CrossFire를 출시했다. 권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 선데이토즈의 최대 주주 중 하나이다. 권 회장은 스마일게이트 재단을 통해 중국과 베트남에 학교를 설립해 IT 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권씨의 첫 사업 벤처는 그가 설립한 불운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회사였지만 곧 망했다. 권씨는 대학 시절 삼성의 학생들을 위한 명품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포브스 선정 부자들 중 한국 5위부자는 김 범수 이며 세계 순위로는 534 위를 차자했다.

김범수는 국내 스마트폰의 90%에 설치되는 대한민국 최대 메시징 앱인 카카오의 창업자이다. 그는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2022년 3월 이사회를 떠났다. 2014년 카카오는 국내 2위 검색 엔진인 다음을 33억 달러 상당의 주식 거래로 인수하여 뒷문 상장을 했다. 같은 해 한국 정부는 카카오를 대기업으로 분류했다. 카카오는 코스피에 진출한 최초의 기술 스타트업이다. 2021년 김정은은 재산의 대부분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하는 기빙 플레지에 서명했다. 김범수는 가난 속에서 자랐고 개인 과외로 학비를 벌고 때로는 돈을 절약하기 위해 식사를 거르며 대학 생활을 했다고 한다.
포브스 선정 부자들 중 한국 6위부자는 홍 라희 이며 세계 순위로는 580 위를 차자했다.

홍라희는 2020년 10월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오랫동안 한국 최고의 부호였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미망인이다. 2017년 사임하기 전까지 삼성미술관 Leeum과 호암미술관 관장을 역임했다. 홍은 서울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두 박물관 모두 그녀의 장인인 삼성 창업주인 이병철의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그녀의 아버지는 현재 그녀의 조카가 운영하는 한국 최대 일간지 중 하나인 중앙일보의 회장이었다. 그녀의 오빠 중 한 명인 홍석조는 한국 최대 편의점 체인의 회장이자 억만장자이다.
포브스 선정 부자들 중 한국 7위부자는 정 몽구 이며 세계 순위로는 721 위를 차자했다.

정몽구는 2020년 3월에 물러나기 전까지 20년 넘게 한국 최대의 자동차 회사인 현대자동차의 회장이었다. 그의 사업은 억만장자이기도 한 외아들 의순이 물려받았다. 그는 한 때 한국 최대의 재벌이었던 현대그룹을 창업한 소작농 출신 고 정주영 회장의 차남이다. 그의 두 번째로 큰 지분은 상장된 자동차 부품 회사인 현대모비스이다. 정몽구은 무뚝뚝하고 힘 있는 스타일 때문에 종종 불도저라는 별명을 으로 불리운다. 정씨는 2007년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포브스 선정 부자들 중 한국 8위부자는 조 정호 이며 세계 순위로는 852 위를 차자했다.

조정호는 메리츠금융지주의 회장이다. 모기업인 대한항공의 고(故) 한진그룹 창업주 조충훈 회장의 4남 중 막내다.그는 유럽의 대한항공에서 근무하다가 1989년 한진투자증권의 이사로 귀국했으며 그때 메리츠로 사명을 변경 하였다. 조정호의 아버지는 한 대의 트럭으로 시작하여 주로 운송에 기반을 둔 제국을 건설했다. 그는 부와 성공에서 형들을 능가했고 메리츠의 가치는 2005년 한진그룹에서 분리된 이후 배가되었다.
포브스 선정 부자들 중 한국 9위부자는 이 부진 이며 세계 순위로는 905 위를 차자했다.

이부진은 서울 최고의 숙박 및 컨퍼런스 센터 중 하나인 호텔신라의 사장 겸 CEO다. 호텔신라는 롯데 다음으로 국내 최대 면세점이기도 하다. 이부진 씨는 가족의 사실상의 지주회사인 삼성물산 무역부 고문을 역임하기도 했다. 삼성그룹 故 이건희 회장의 딸이며, 어머니 홍라희, 남동생 이재용, 누나 서현과 함께 아버지의 제국을 분할했다. 그녀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녀로, 그녀의 비즈니스 감각으로 인해 현지 언론에서는 '리틀 건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포브스 선정 부자들 중 한국 10위부자는 유 정현 이며 세계 순위로는 949 위를 차자했다.
유 회장은 NXC를 통해 온라인 게임 대기업 넥슨의 지분 14%를 소유하고 있다. 남편 김정주는 넥슨을 세운 창업 한 뒤 2006년 경영에서 물러났고 2022년 2월 향년 54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1995년에 NXC에 합류했으며 2010년부터 법정 감사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참고로 유정현은 신입생 때 스키장에서 미래의 남편을 만났다.
포브스 순위는 믿을만한 순위인가?
위 집계 결과는 포브스가 일정한 규칙을 표준화 한 모델에 집계 가능한 자산가들의 자산을 재평가한 금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하고 있다. 여기에는 집계가 힘들거나 어려운 각국의 왕족 및 귀족 또는 범죄자등의 재산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그리고 개인 소장이 귀금속과 예술품등은 집계가 힘들기때문에 대부분 포함되지 않았다.
주로 공시 의무가 있는 보유 주식과 이미 공개되어 있는 자산들을 중심으로 개인의 자산을 추정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위에 표시된 자산보다는 더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